2020.02.13 06:30

이사야서 63,1 ~ 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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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3 장 -


에돔에 대한 심판

1 에돔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이신가?

진홍색으로 물든 옷을 입고 보츠라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이신가?

화려한 의복을 입고

위세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은 누구이신가?


나다, 의로움으로 말하는 이

구원의 큰 능력을 지닌 이다.


2 어찌하여 당신의 의복이 붉습니까?

어찌하여 포도 확을 밟는 사람의 옷 같습니까?


3 나는 혼자서 확을 밟았다.

민족들 가운데에서 나와 함께 일한 자는 아무도 없다.

나는 분노로 그들을 밟았고

진노로 그들을 짓밟았다.

그래서 그 즙이 내 옷에 튀어

내 의상을 온통 붉게 한 것이다

4 나는 마음속으로 복수의 날을 정하였다.

내 구원의 해가 온 것이다.

5 내가 살펴보았지만 도와주는 자 아무도 없었다.

놀랍게도 거들어 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러자 내 팔이 나에게 협력하고

나의 진노가 나를 거들어 주었다.

6 그래서 나는 분노로 민족들을 밟아 으깨고

진노로 그들을 부서뜨려

그들의 즙을 땅에 흘린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

7 나는 주님의 자애로운 업적을,

주님께서 찬양받으실 업적을 회상하리라.

주님께서 당신의 자비에 따라

당신의 크신 자애에 따라

우리에게 베푸신 그 모든 것을,

이스라엘 집안에 베푸신 그 선업을 회상하리라.


8 그분께서는 "정녕 그들은 나의 백성,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자녀들이다.' 말씀하시고

모든 곤경 가운데

그들에게 구원자가 되어 주셨다.

9 사자나 천사가 아니라

그분의 얼굴이 그들을 구해 내셨다.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동정으로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지난 세월 모든 날에

그들을 들어 업어 주셨다.


10 그러나 그들은 그분의 거룩한 영을

거역하고 괴롭혔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그들의 적이 되시어

몸소 그들과 싸우셨다.

11 그러나 그들은 지난날들을,

그분의 종 모세를 생각하였다.

"당신 양들의 목자를

바다에서 이끌어 올리신 분은 어디 계신가?

당신의 거룩한 영을

그의 가슴속에 넣어 주신 분은 어디 계신가?

12 당신의 영화로운 팔을

모세의 오른편에 서서 걸어가게 하신 분,

그들이 보는 앞에서 물을 가르시어

영원한 명성을 떨치신 분,

13 그들이 깊은 바다를 걸어가게 하신 분은 어디 계신가?

광야의 말처럼

그들은 비틀거리지 않았다.

14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떼처럼

주님의 영이 그들을 안식처로 데려가셨다."


당신께서는 이렇게 당신 백성을 이끄시어

영화로운 명성을 떨치셨습니다


자비를 구하는 기도

15 하늘에서 굽어보소서.

당신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거처에서 굽어 보소서.

당신의 열정과 당신의 위력이

당신의 연민과 당신의 자비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들이 이제는 저희에게 허락되지 않습니까?

16 그렇지만 당신의 저희 아버지십니다.

아브라함이 저희를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저희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주님, 당신만이 저희 아버지시고

예로부터 당신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17 주님, 어찌하여 저희를 당신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저희 마음이 굳어져 당신을 경외할 줄 모르게 만드십니까?

당신 종들을 생각하시어,

당신의 재산인 이 지파들을 생각하시어 돌아오소서.

18 당신의 거룩한 백성이 당신 성소를 잠시밖에 차지하지 못하였는데,

이제 저희의 원수들이 그것을 짓밟습니다.

19 저희는 오래전부터 당신께서 다스리시지 않는 자들처럼

당신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자들처럼 되었습니다.

아, 당신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오신다면!

당신 앞에서 산들이 뒤흔들리이다.


- 제 64 장 -


1 마치 불이 섶나무를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하리이다.

이는 당신의 적들이 당신 이름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니

민족들이 당신 앞에서 무서워 떨리이다.


2 저희가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운 일들을 당신께서 하셨을 때,

당신께서 내려오셨을 때 산들이 당신 앞에서 뒤흔들렸습니다.

3 당신 아닌 다른 신이

자기를 고대하는 이들을 위하여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하였고

아무도 귀로 듣지 못하였으며

어떠한 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4 당신께서는 의로운 일을 즐겨하는 이들을,

당신의 길을 걸으며 당신을 기억하는 이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죄를 지었고 당신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당신의 길 위에서 저희가 늘 구원을 받았건만

5 이제 저희는 모두 부정한 자처럼 되었고

저희의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들도 모두 개짐과 같습니다.

저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어

저희의 죄악이 바람처럼 저희를 휩쓸어갔습니다.

6 당신 이름 부르며 경배드리는 자 없었고

당신을 붙잡으려고 움직이는 자도 없었습니다.

당신께서 저희를 외면하시고

저희 죄악의 손에 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7 그러나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8 주님, 너무 진노하지 마소서.

저희 죄악을 언제까지나 기억하지는 말아 주소서.

제발 굽어보소서. 저희는 모두 당신의 백성입니다.

9 당신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시온은 광야가 되고

예루살렘은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10 저희 조상들이 당신을 찬양하던 곳,

저희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집은

불에 타 버렸고

저희에게 보배로운 것들은 모두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11 주님, 이렇게 되었는데도 끝내 참고 계시렵니까?

그렇게 잠잠히 계시렵니까? 저희를 이토록 극심하게 억누르시렵니까?


- 제 65 장 -


우상 숭배자들에게 내린 벌

1 묻지도 않는 자들에게 나는 문의를 받아 줄 준비가 되어 있었고

나를 찾지도 않는 자들에게 나는 만나 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겨레에게

나는 "나 여기 있다. 나 여기 있다." 하고 말하였다.

2 나는 반항하는 백성에게

날마다 팔을 벌리고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멋대로

좋지 않은 길을 걷는 자들,

3 정원에서 제사를 지내고

벽돌 위에서 분향하며

언제나 내 얼굴을 맞대 놓고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백성

4 굴 무던 속에 들어가 앉고

은밀한 곳에서 밤을 지내는 자들,

돼지 고기를 먹으며

부정한 고기 국물을 제 그릇에 담는 자들이다.

5 "물러서서 나에게 다가오지 마시오.

당신 때문에 부정타겠소." 하고 말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내 코로 들어와 화를 돋우는 연기이며

온종일 타오르는 불길이다.

6 보라, 이것들이 내 앞에 기록되어 있다.

나는 가만히 있지 않고 기어이 되갚으리라.

그들의 품에다 되갚으리라.

7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산들 위에서 분향하고

언덕들 위에서 나를 모욕한

그들의 죄악과 그 조상들의 죄악을 함께 되갚으리라.

나는 먼저 그들의 받을 응보를 재고 나서

그들의 품에다 되갚으리라.


주님의 종들과 죄인들의 운명

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포도송이에 즙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 있으니

그것을 으스러뜨리지 마라.' 하고 사람들이 말하듯

나도 나의 종들을 위해 행동하여

그들을 모두 파멼히키지는 않으리라.

9 나는 야곱에게서 후손이,

유다에게서 내 산들의 상속자가 나오게 하리라.

내게 선택받은 이들이 그것을 상속 받고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게 되리라.

10 나를 찾는 내 백성에게

사론은 양들의 목장이 되고

'아코르 골짜기'는 소들의 쉼터가 되리라.


11 그러나 너희는 주님을 버리고

나의 거룩한 산을 잊어버린 자들

갓에서 식탁을 차려 올리고

므니에게 혼합주를 채워 올리는 자들이다.

12 내가 너희를 칼에 맞아 죽도록 정하여

너희는 모두 살육에 몸을 내맡겨야 하리니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하지 않고

내가 말해도 너희가 듣지 않았으며

내 눈에 거슬리는 짓만 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만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13 - 그러므로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나의 종들은 먹겠지만

너희는 굶주리리라.

나의 종들은 마시겠지만

너희는 목마르리라.

나의 종들은 기뻐하겠지만

너희는 수치를 당하리라.

14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워 환호하겠지만

너희는 마음이 아파 울부짖고

넋이 부서져 통곡하리라.

15 너희가 남긴 이름은

'이렇게 주 하느님께서 너를 죽이시리라.' 하고

네게 선택받은 이들은 이들이 저주하는 데에 쓰이리라."

그분의 종들에게는 다른 이름이 주어지리라.

16 땅에서 자신을 위하여 복을 비는 자는

신실하신 하느님께 복을 빌고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신실하신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리라.

지난날의 곤경들은 잊혀지고

내 눈에서 사라지리라.


새로운 창조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래,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19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20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살에 죽는 자 젊었다 하고

백 살에 못미친 자를 저주받았다 하리라.

21 그들은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살고

포도밭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22 그들이 지어 남이 그 안에서 사는 일이 없고

그들이 가꾸어 남이 그것을 먹는 일이 없으리라.

정녕 내 백성의 수명은 나무의 수명과 같고

내게 선택받은 이들은 저희 손이 이룬 바를 즐기리라.

23 그들은 헛되어 수고하지 않으며

자식을 나아 끔찍한 일을 겪지 않으리니

그들은 주님에게 복 받은 종족이며

그들의 자손들도 그러하기 때문이다.

24 그들이 부르기도 전에 내가 대답하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리라.

25 늑대와 새끼 양이 함께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으리라.

나의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그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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