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8 08:29

1 사무엘 1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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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암몬족을 물리치고 왕위에 오르다

1    1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야베스 길앗을 포위하였다. 그러자 야베스 사람들이 모두 나하스에게 말하였다.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소."

2 그러나 암몬 사람 나하스는, "내가 너희 오른쪽 눈을 모두 후벼 내어 온 이스라엘에 대한 모욕으로 내놓는다는 조건 아래 너희와 계약을 맺겠다." 하고 대꾸하였다.

3 야베스의 원로들이 그에게 사정하였다. "우리가 이스라엘 곳곳에 전령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레 동안만 말미를 주시오. 만일 우리를 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당신에게 항복하겠소."

4 전령들은 사울의 기브아에 가서 백성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자 백성은 모두 목 놓아울었다.

5   마침 사울이 소를 몰고 밭에서 오다가, "백성에게 무슨 일이 있기에 저렇게 우느냐?" 하고 물었다.  그들은 사울에게 야베스 사람들의 소식을 들려주었다.

6 이 소식을 듣는 순간 하느님의 영이 사울에게 들이닥치니, 그의 분노가 무섭게 타올랐다.

7 사울은 겨릿소 한 쌍을 끌어다가 여러 토막을 내고, 그것을 전령들 편에 이스라엘의 온 영토로 보내면서,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나서지 않는 자의 소는 이 꼴이 될 것이다." 하고 전하게 하였다. 주님에 대한 두려움이 백성을 사로잡자 그들은 하나같이 따라나섰다.

8 사울이 베젝에서 그들을 사열해 보니, 이스라엘 사람이 삼십만 명이고 유 다 사람이 삼만 명이었다.

9 사울이 자기에게 온 전령들에게 일렀다. "야베스 길앗 사람들에게, '내일 햇볕이 뜨거워질 때에 여러분은 구원될 것이오.' 하고 전하여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니 그들은 기뻐하였다.

10 야베스 사람들은 나하스에게, "우리가 내일 당신들에게 항복하겠으니,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하고 말하였다.

11 이튿날 사울은 군사들을 세 부대로 나누어, 이른 새벽녘에 적의 진영 한복판으로 쳐들어가서, 햇볕이 뜨거워질 때까지 암몬군을 무찔렀다. 살아남은 자들은 흩어져서, 두 사람이 함께 남아 있는 일조차 없었다.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말하였다. " '사울 따위가 우리 임금이 될 수 있겠느냐?' 하던 자들이 누굽니까?  그런 자들을 죽여 버리겠으니 우리에게 내주십시오."

13 그러나 사울은 "오늘은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구원을 이루어 주신 날입니다. 이런 날 아무도 죽임을 당해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하였다.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자, 길갈로 가서 왕정을 새롭게 다집시다." 하고 말하자,

15 온 백성은 길갈로 가 주님 앞에서 사울을 임금으로 세우고, 주님께 친교 제물을 바쳤다. 그기에서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크게 기뻐하였다.


사무엘 고별사

1    12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였다."나는 여러분이 나에게 청한 대롤 여러분의 말을 다 들어 주어, 여러분을 다스릴 임금을 세웠소.

2 이제부터 이 임금이 여러분을 이끌 것이오. 나는 늙어 백발이 되었고 내 아들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소. 나는 젊어서 부터 이날까지 여러분을 이끌어 왔소.

3 여기 내가 있으니 나를 고발할 일이 있거든, 주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기름부음받은이 앞에서 하시오.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거나 누구의 나귀를 빼앗은 일이있소? 내가 누구를 학대하거나 억압한 일이있소? 누가에게 뇌물을 받고 눈감아준 일이 있소?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갚아 주겠소."

4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를 학대하거나 억압하신 일도 없고, 누구의 손에서 무엇 하나 빼앗으신 일도 없습니다." 

5 그러자 사무엘이 그들에게 말하였다."여러분이 내 손에서 무엇 하나 찾아내지 못하였으니, 오늘 주님께서 여러분의 증인이 되고 그분의 기름부음받은이도 증인이 되었소," 백성이 "예, 증인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고, 어러분의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주님께서 증인이시오.

7    그러니 이제 여러분은 그대로 서 있으시오. 내가 주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베푸신 의로운 업적을 모두 들어, 주님 앞에서 여러분과 시비를 가려야겠소.

8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갔을 때, 여러분의 조상들이 주님께 울부짖자. 주님께서는 모세와 야론을 보내시어 이집트에서 여러분의 조상들을 이끌어 내게 하시고, 그들을 이곳에 자리 잡게 하셨소.

9 그러나 그들은 저희 하느님을 잊어버렸소.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하초르의 군대 장수 이스라엘의 손에,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그리고 모압 임금의 손에 팔아넘기시어 그들을 공격하게 하셨소.

10 그러자 여러분의 조상들은 주님께 울부짖었소. '저희가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스타롯을 섬겼습니다. 이제 저희를 원수들의 손에서 빼내 주십시오. 저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11 그래서 주님께서는 여루빠알과 바락, 입타와 사무엘을 보내시어, 사방에서 에워싼 원수들의 손에서 여러분을 빼내 주시고,안전하게 살 수 있게 해 주셨소.

12 그런데 여러분은 암몬 자손들의 임금 나하스가 치러 오는 것을 보고, 여러분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임금이신데도 나에게, '안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임금이 우리를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소.

13 자,여러분이 요구하여 뽑은 임금이 여기 있소.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임금을세워 주셨소.

14 만일 여러분이 주님을 경외하여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명령을 거력하지 않으면, 어려분뿐 아니라 여러분을 다스리는 임금도 여러분의 하느님을 따르게 될 것이오.

15 그러나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면, 주님의 손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임금을 치실 것이오.

16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그대로 서서,주님께서 여러분의 눈앞 에서 하실 이 큰일을 지켜보시오.

17 지금은 밀을 거두는 때가 아니오? 그렇지만 내가 주님께 간청하여 천둥과 비를 내리시게 하겠소. 그러니 여러분은 임금을 요구한 일이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커다란 악인지 깨달으시오."

18 사무엘이 주님께 간청하자, 그날로 주님께서 천둥과 비를 내리셨다. 그리하여 온 백성이 주님과 사무엘을 매우 경외하게 되었다.

19    온 백성이 사무엘레게 호소하였다. "당신 종들을 위해서 당신의 하느님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해 주십시오. 사실 우리는 이미 저지른 모든 죄에다 임금을 요구하는 악까지 더하였습니다."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여러분이 이 모든 악을 저질렀지만, 이제부터라도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서는 일 없이,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시오.

21 여러분에게 이익도 구원도 주지못하는 헛된 것들을 따르려고 돌아서지 마시오. 그것들은 정녕 헛된 것들이오.

22 주님께서는 당신의 위대하신 이름 때문에 당신 백성을 물리치지 않으실 것이오.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당신 백성으로 만드시기를 원하셨소.

23 나 또한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거나 하여 주님께 죄를 짓지는 않을 것이오. 그리고 나는 여러분에게 좋고 바른 길을 가르쳐 주겠소.

24 여러분은 오로지 주님만을 경외하고 마음을 다하여 그분만을 충실하게 섬기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해 주신 위대한 일을 똑똑히 보시오.

25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여전히 악행을 일삼는다면, 여러분도 여러분의 임금도 모두 쫓겨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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